'태도 논란' 김예령 기자 "무례한 의도 NO…'자신 있다'는 답 바랐다"
  • 입력 2019-01-11 06:20
  • 수정 2019-01-11 07:33

  • 페이스북
  • 트위터
  • 지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url

[스포츠서울]신년 기자회견서 질문 태도 논란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예령 경기방송 기자가 해명에 나섰다.


10일 김 기자는 미디어오늘과 인터뷰를 통해 "무례한 의도는 없었다"며 "문 대통령이 '자신 있다'고 답하길 바랐다"고 밝혔다.


앞서 김 기자는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 참석해 정부의 경제 기조를 지적하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여론이 굉장히 냉랭하다"라고 언급하며 "이와 관련해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강조를 하시는데, 그런데도 현 기조를 바꾸지 않으려는 이유에 대해 알고 싶다. 그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그 근거는 무엇인지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다"고 질문했다.


하지만 신년 기자회견이 끝난 후 일부 네티즌들은 김 기자의 질문 태도에 불만을 드러냈다. 또 당시 김 기자가 소속과 이름을 밝히지 않고 질문을 먼저 한 것 역시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았다.


그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라는 표현에 대해 "듣기에 따라 무례하게 해석할 수 있지만, 왜 제가 그런 의도를 가지고 대통령께 질문하겠느냐"면서 "조금 불편하실 수 있으나 최대한 어려운 국민의 여론을 대신해 여쭙고 싶었다"고 소신을 전했다.


그는 또 "최대한 객관적이고자 하는 것이 기자의 역할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면서 "다른 견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균형을 잃지 않고 기사를 써왔기에 크게 동요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은 국정운영의 세 가지 키워드로 "평화와 혁신성장, 포용국가"를 내세웠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l JTBC 방송화면 캡처

추천

36
>
  • 페이스북
  • 트위터
  • 지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url
오늘의 핫키워드

많이 본 뉴스

  1. 1. 2019년 머슬마니아 4인방 차수지-김자연-이은지-정유승, 직업을 알면 놀라실걸요
  2. 2. "대마 끊었다, 이 XX야" 가진동, 승리+마약 연루설에 격한 반응
  3. 3. 김경화, 스윔웨어에 드러난 비현실적 몸매[★SNS]
  4. 4. '뉴스 데스크' 승리 라멘집 점주들 2차 피해 매출 70% 급감
  5. 5. '안녕하세요' 이사강♥론, 2세 계획 공개 "4형제 낳을수도"
  6. 6. 임은수, '고의 충돌' 논란에 당부 "저를 위해 누구도 비난하지 않았으면"
  7. 7. 경찰 "'초기화'된 정준영 휴대폰, 기존 자료와 비교해 재구성"
  8. 8. 경찰, 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 김다운 실명‧얼굴 공개
  9. 9. 안소희, '연기력 논란' 질문에 당찬 각오 ('으라차차 와이키키2' 제작발표회) [SS쇼캠]
  10. 10. 미코 출신 이은비, 발리에서 뽐낸 글래머러스한 몸매

인기만화더보기

영상더보기

포토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