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에프엑스 멤버 겸 배우 빅토리아가 '인간 샤넬'의 면모를 뽐냈다.


중국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차이나'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2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커버 모델은 중국에서 송치엔으로 활동 중인 빅토리아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빅토리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패셔너블함을 자랑했다. 명품 브랜드의 새로운 S/S 컬렉션 의상을 입고 차도녀 매력을 발산했다.


큰 로고가 박힌 파나마햇을 쓰고 같은 톤의 미니드레스를 매치한 뒤 요염한 포즈를 취했다. 도도한 표정과 섹시한 눈빛으로 시선을 모았다.


새 화보를 접한 팬들은 "여신", "이 콘셉트 너무 좋아요",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매력만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중국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하일참전기'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이외에도 앨범,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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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스모폴리탄 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