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식사로 화제 모은 프랑스 누드레스토랑, 1년만에 폐점
  • 입력 2019-01-11 15:20
  • 수정 2019-01-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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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투렐

누드 레스토랑으로 화제를 모았던 프랑스 파리의 ‘오나투렐’이 운영 1년여만인 오는 2월 문을 닫는다. 출처|오나투렐 페이스북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프랑스 파리에서 야심차게 문을 열었던 누드 레스토랑이 운영 1년만에 문을 닫게 생겼다고 CNN이 보도했다. 2017년11월 오픈한 ‘오나투렐(O’Naturel)’은 정통 프랑스 요리를 뷔페 스타일로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 파리 최초의 나체주의자 레스토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나투렐을 공동경영하는 쌍둥이 형제 마이크와 스테판 사다는 AFP에 재정문제로 문을 닫게됐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월16일 폐점을 안내하면서 “예약을 할까말까 망설이지 말고 파리에서 마지막 알몸 만찬을 즐겨달라.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다”라고 공지했다.

이 독특한 레스토랑은 2년전 첫 문을 연 뒤 수준높은 음식과 독특한 체험으로 페이스북 이용자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8점을 받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고객들은 물품보관소에 옷을 벗어놓고 입장이 가능했으며, 사생활보호를 위해 휴대폰도 소지할 수 없었다. 고객들이 좌석에 앉으면 두꺼운 흰색 커튼으로 룸을 가려 외부의 시선은 차단하고 음식을 서빙하는 주인은 옷을 완전히 갖춰입는 것도 특이했다.

CNN은 “프랑스에는 약 260만명에 달하는 나체주의자가 있으며 이들을 타깃으로 지난 2017년8월 보이스 드 빈세네스 공원에 나체주의자 구역이 약 3개월간 운영됐고, 지난해 6월에는 나체주의자연합이 나체주의자를 위한 대형 소풍 행사를 주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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