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로드FC 로드걸 임지우가 데뷔 후 첫 비키니 화보를 촬영했다.


임지우는 지난 2015년 로드FC가 주최한 아시아 로드걸 선발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유일한 로드걸 프랜차이즈 스타로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며 직접 사진도 촬영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임지우는 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2에 ‘로드걸’로 참여,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로드FC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한다. 두 파이터 중 승리하는 최후의 1인은 5월 제주도에서 ‘끝판왕’ 권아솔과 토너먼트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굽네몰 ROAD FC 052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샤밀 자브로프 VS 만수르 바르나위
밴텀급 타이틀전 김민우 VS 문제훈
라이트급 브루노 미란다 VS 홍영기
밴텀급 장익환 VS 장대영
-80kg 계약체중 김승연 VS 기노주
무제한급 미첼 페레이라 VS 김대성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1
미들급 양해준 VS 임동환
-64kg 계약체중 신승민 VS 정상진
페더급 홍정기 VS 김태성
밴텀급 황창환 VS 이성수
-60kg 계약체중 이정현 VS 박수완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