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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공효진이 사랑스러움의 진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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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은 마리끌레르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공효진은 슬리브리스 톱과 누드 컬러 시폰 스커트, 그리고 누드 컬러 헤어밴드와 로고 레터링 프린트 슬라이드를 매치한 빈티지한 스타일링을 통해 자신만의 우아한 매력을 뽐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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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효진은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플랫슈즈와 백, 누드톤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공블리’란 별명에 걸맞는 사랑스러움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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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효진은 지난 1월 30일 개봉한 영화 ‘뺑반’을 통해 스크린에서 활약 중이며 차기작 ‘가장 보통의 연애’의 주연 선영 역을 준비 중이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