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유니폼 판매량 4배 증가…온라인 판매중지 사태까지
  • 입력 2019-03-14 16:35
  • 수정 2019-03-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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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유니폼

출처 | 대구FC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주문은 밀려드는데 미처 생산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K리그의 이슈 메이커로 우뚝 선 대구FC가 즐거운 비명을 내지르고 있다. 새 전용구장인 DGB대구은행파크의 개장과 함께 ‘대구 축구의 봄’이 찾아오면서 유니폼 주문도 폭증하고 있다. 결국 팬들의 유니폼 주문량을 소화하지 못하는 상황을 맞게 되자 구단은 특단의 대책까지 내놨다.

대구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을 통한 유니폼 판매를 당분간 중단한다”는 배너를 띄웠다. 기간은 14일부터 25일까지다. 온라인 유니폼 판매 중단 기간은 더 길어질 수도 있다. 대구 구단 관계자는 “지난해 비해 유니폼 판매량이 4배 이상 증가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수치다”라고 밝혔다.

대구가 유니폼 온라인 판매를 중단한 이유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이다. 온오프라인 할것 없이 대구 유니폼 판매가 시간이 갈수록 급증하면서 생산속도가 주문 속도를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상황까지 왔다.

대구FC 김대원, 팀의 세번째 골! [포토]

대구FC 김대원이 12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조별 리그 2차전에서 광저우와의 맞대결에서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19.3.12 대구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DGB대구은행파크에 새롭게 문을 연 팀 스토어는 경기 당일 입장이 힘들정도로 많은 팬들이 몰려들어서 유니폼과 머플러 등 구단 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그로 인해 제작업체를 통해 구단이 수백장의 유니폼을 제공받아도 당일에 모두 소진이 되는 현상을 빚고 있다. 이러다보니 오프라인에서 구매에 실패한 팬들까지 온라인으로 몰리면서 구매 신청이 급증했다. 그로 인해 온오프라인 모두 유니폼을 구하기 힘든 상황에 처했다.

대구 구단은 14일 오전 회의를 통해 일단 온라인 판매를 중단하고,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오프라인을 통한 유니폼 판매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관계자는 “17일 울산전을 앞두고 킥오프 2시간전부터 스토어에서 유니폼을 판매한다. 이전 경기들보다 2배 많은 유니폼을 제작해 배치할 획이다”라고 밝혔다.
doku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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