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故 장자연 언급한 뒤 두 차례 교통사고…행방 추적까지"
  • 입력 2019-04-12 08:39
  • 수정 2019-04-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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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스처울 윤소윤 인턴기자]'고(故)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 배우 윤지오가 과거 신변의 위협 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JTBC 프로그램 '뉴스룸'에는 윤지오가 출연해 '故 장자연 문건'과 관련된 사건을 언급하며 증언 이후 교통사고 당했던 사실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윤지오는 "JTBC와의 전화 인터뷰와 문건 제보 이후 누군가로부터 위협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교통사고가 크게 두 번이나 있었다. 근육이 찢어지고 염증이 생겼다"며 "일주일에 네 번씩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행방 추적을 당했던 사실도 언급했다. 그는 "내가 JTBC 전화 인터뷰에서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책을 쓴다고 하자 제 행방을 추적하는 이들도 있었다"며 "특정 언론사만 상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30명에 가까운 공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불특정 다수로부터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윤지오에게 "故 장자연이 사망했을 당시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고 들었다. 10년 전과 지금이 비슷한 분위기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윤지오는 "동일하게 정체된 분위기다. 공소시효가 연장됐지만 저는 증언자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까지 조사가 됐는지는 모른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이렇게 언론에 나와서 정확한 조사를 촉구하는 것 밖에 없다"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지오는 최근까지 '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검찰 그리고 과거사 위원회 진상조사단 등에서 총 16번의 증언을 이어나가며 목소리를 냈다. 조사 기한은 5월 말까지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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