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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출신의 김자연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20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이 열렸다. 피트니스 부문에 출전한 김자연이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자연은 같은 부문에서 5위를 차지했다.

김자연은 2017년 대한민국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프로듀스101 출신이다. 현재는 솔로 가수와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머슬마니아 대회를 비롯해서 K-뷰티니스에 출전해 요정 같은 용모와 완벽한 라인을 과시했다.

167cm 35-23-38의 완벽한 항아리 몸매를 자랑하는 김자연은 복근과 허벅지 운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몸을 만들었다. 김자연은 “복근이 탄탄해야 다른 근육이 더욱 돋보인다. 복근이 잘 잡혀 있으면 가슴, 허리, 엉덩이 라인이 잘 살아날 수 있다. 여성에게는 근육의 탄탄함은 물론 라인이 고와야 한다. 아름다운 라인을 만드는데 중전을 뒀다”고 밝혔다.

굴곡미인 김자연, 머슬마니아를 빛내는 최고의 몸매![포토]
김자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한편 2017년부터 아시아대회로 승격된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은 클래식, 보디빌딩, 피지크, 피규어, 피트니스, 모델, 미즈비키니 등 총 7개 종목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약 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 중에는 다수의 미스코리아 출신들이 참가한 것은 물론, 강사, 일반 회사원, 항공승무원, 코디네이터, 아나운서 등 다양한 직종이 참가해 피트니스가 국민들에게 깊게 파고들고 있음을 반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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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머슬마니아는 그동안 정아름, 유승옥, 이연화, 최설화 등을 배출하며 피트니스와 엔터테인먼트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피트니스 모델 겸 엔터테이너를 배출해왔다. 김자연이 바톤을 이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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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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