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소윤 인턴기자]가수 김상혁과 얼짱 출신 CEO 송다예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무 진짜 컸던 곳 하누만 월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상혁과 송다예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김상혁은 "저희부부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와 있는 동안 기사가 많이 났는데 저희가 낸 거 아니고 기자님들이 내주신 거에요. 많은 기사가 제겐 과분한 관심일 수 있지만 너무 감사드립니다. 무관심 속에도 살아 보았거든요"라는 메세지도 게재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상혁과 송다예는 지난 7일 클릭비 멤버들의 축가와 장성규 아나운서의 사회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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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상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