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타블로와 딸 하루의 근황이 공개됐다.


타블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산 챙기길. 서울의 비 오는 날(Rainy day in Seoul) #나들이 #우산 #어느새 빗물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타블로와 하루가 계단에 서 있다. 하루는 노란 우비를 입고 장화를 신은 채 한 손에는 우산, 또 다른 한 손에는 노란 가방을 들고 있다. 올해로 10세를 맞이한 하루는 아빠와 똑 닮은 외모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 타블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