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20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품들은 물론, 공간 곳곳의 섬세함까지. 모든 게 완벽했던 전시. 또 오고 싶을 그곳 아부다비 루브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아부다비에 위치한 박물관을 찾은 모습. 샤틴 슬립 롱드레스를 입고 매끈한 몸매 라인을 드러냈다.

특히 효민은 푹 파인 의상으로 풍만한 볼륨감을 강조했다. 긴 웨이브머리와 늘씬한 각선미까지 섹시한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월 솔로 타이틀곡 '입꼬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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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효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