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홍콩 출신 배우 유가령이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10일 중국 '시나 연예'는 유가령의 근황을 전하며 50대 나이에도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점과 여전한 동안 미모를 칭찬했다.


이날 유가령은 자신의 웨이보에 하이킹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가령은 운동복을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낀 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음에도 매끈한 피부결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꾸준한 운동으로 다진 늘씬한 몸매라인도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유가령은 홍콩의 톱배우 양조위와 20년 열애 끝에 지난 2008년 부탄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유가령은 송혜교, 장만옥 등과 왕가위 감독의 영화 제작사 '쩌둥' 소속으로, 지난해 방영된 중국 무협 드라마 '천계지백사전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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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가령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