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배우 서효림이 탄탄한 십일자 복근을 자랑했다.


서효림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중인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스페인의 바다에서 휴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프릴이 달린 레드 컬러의 비키니를 입은 서효림은 긴 다리와 선명한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모델 포스를 풍기며 모래 사장을 런웨이 걷듯 화보 같은 분위기를 선보였다. 운동으로 다진 군살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몸매 실화냐", "CG 같다", "복근 반전 매력이다", "모델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4월 종영한 KBS1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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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