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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팔로워 21만 명을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 정우주가 최근 자신의 SNS에 격투기 단체 제우스FC의 링걸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또한 화보촬영을 통해 특유의 시크한 섹시함을 뽐낸 사진도 게시했다.

정우주는 지난 10일 열린 제우스FC 02를 소화했다. 정우주는 “선수들과 친해져서 가족처럼 느껴졌다. 힘든 경기를 하는 선수들을 보면 마음이 무거웠지만 응원만이 힘을 보태는 일이라 열심히 했다”며 “제우스FC는 종합격투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도전의 장이다. 앞으로 대회를 통해 많은 선수들이 세계적인 파이터로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할 것이다”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170cm, 35-21-35의 황금라인을 소유한 정우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모델. 그동안 서울오토살롱, 부산국제모터쇼, 지스타 등 유명 행사장에서 최고의 섹시함을 보여줘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7년에는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 SNS 홍보대사를 맡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정우주는 “섹시함은 프로모델로서 최고의 결과물이다. 유명작가나 잡지의 사진을 보며 포징과 표정, 제스처를 연구한다. 내 스마트폰에는 1000장의 사진이 저장되어 있다. 부족한 부분은 사진들을 보며 채운다. 표현력은 노력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라며 섹시함의 비결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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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정우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