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즐라탄' 김신욱 다시 뛴다…15일 톈진+19일 다롄
  • 입력 2019-08-15 11:40
  • 수정 2019-08-15 11:39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url
KakaoTalk_20190815_113600724

김신욱이 지난 2일 우한전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출처 | 상하이 선화 웨이보


[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중국 대륙을 뒤흔들고 있는 ‘김신욱 열풍’이 재개된다.

김신욱은 지난 달 8일 중국 슈퍼리그(1부) 상하이 선화 입단 뒤 지난 2일 우한전 두 골까지 한 달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5경기에서 8골을 터트리며 팀의 강등권 탈출을 빠르게 돕고 있다. 196㎝ 큰 키를 이용한 헤딩골(3골)은 물론, 오른발 3골과 왼발 두 골을 넣는 등 기술 축구로도 한국 공격수가 대륙에서 성공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잠시 중단됐던 김신욱 골 러시가 이어질 전망이다. 상하이 선화는 당초 지난 10일 선전FC와 슈퍼리그 2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태풍이 북상하면서 경기 하루 전 취소가 결정됐고, 김신욱은 거의 열흘간 휴식을 갖게 됐다. 이제 그가 다시 뛴다. 상하이 선화는 15일 오후 8시35분 톈진 톈하이와 원정 경기를 벌인다. 톈진 톈하이는 최 감독이 지난해 말 계약한 뒤 동계 훈련을 지휘하다가 모기업 파산으로 물러났던 팀이다. 지금은 전북 시절 수석코치였던 박충균 감독이 1부 잔류를 위해 지휘봉을 잡고 있다. 이 경기는 전북 시절 호흡했던 최 감독과 박 감독, 그리고 선수로 뛰었던 김신욱과 레오나르도(톈진 톈하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하이 선화는 이어 오는 19일 오후 8시35분엔 다롄 이팡과 중국 FA컵 준결승 1차전 원정 경기를 한다. 다롄은 최 감독의 전 직장이다. 김신욱은 FA컵에선 상하이 선화의 강등권 탈출이 아니라, 우승을 향해 뛴다.

silva@sportsseoul.com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url
오늘의 핫키워드

많이 본 뉴스

  1. 1. 50대 맞아? 엄정화, 군살 1도 없는 관리의 신 [★SNS]
  2. 2. ‘세련미의 절정’ 모델 오채원, 블랙과 핑크 비키니입고 새해 인사 전해
  3. 3. 유명 영화인 출신 연기 학원 원장, 미성년자 수강생 성추행 의혹
  4. 4. '아이콘택트' 길, 혼인신고와 득남 고백…장모님, 사위 거절
  5. 5. 양치승 "기안84 꾸준히 운동 중…복귀한 김우빈, 한시름 놨죠"[SS인터뷰]
  6. 6. 머리와 발 '쾅쾅'…설 연휴 함께 한 '슈퍼 SON'[현장리포트]
  7. 7. 벌랜더의 사이영상 수상, 모유수유....슈퍼모델 케이트 업튼, SNS로 남편과 아기에 대한 지극한 사랑 전해
  8. 8. 티파니 영 (TIFFANY YOUNG), 비타민 C 같은 상큼함 (인천공항) [SS쇼캠]
  9. 9. 라이징스타 배선영-원지민-이윤선-조애라, 맥스큐 커버와 2020년 머슬마니아는 내 꺼![이주상의 e파인더]
  10. 10. 중국 땅을 벗어나라…스포츠도 '우한 폐렴 비상'

인기만화더보기

영상더보기

포토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