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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원챔피언십의 링걸 DJ SIENA(박시현)가 최근 자신의 SNS에 블랙 모노키니를 입고 특유의 섹시함을 자랑했다. 사진 속에서 DJ SIENA는 허벅지가 다 드러나보이는 모노키니에 관능적인 표정으로 매력를 뽐냈다.

2017년부터 원챔피언십에서 활동하고 있는 DJ SIENA는 지난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 Dreams Of Gold’를 소화한 데 이어 다음달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 ONE Hero Series August’에 참가할 예정이다.

DJ SIENA는 올해 원챔피언십의 본부가 있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방콕, 양곤, 자카르타, 마닐라, 도쿄 등 아시아전역을 도는 강행군을 소화하고 있다.

48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DJ SIENA는 파워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패션과 격투기와 더불어 디제잉을 병행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DJ SIENA는 아시아 전역의 음악 페스티벌의 초청을 받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DJ SIENA은 EDM(Electronic Dance Music)에 커다란 강점을 지니고 있다. 촤근에는 대한민국의 한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이게 한 ‘워터밤’에서 후배 모델들을 이끌고 디제이로 나서 크게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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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DJ SI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