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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만능 스포츠우먼으로 최근 모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진하진이 한여름의 시원함을 선사했다. 진하진은 지난 1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 ‘2019 샤워런 서울’에서 비키니와 핫팬츠로 물오른 섹시함을 과시했다.

‘2019 샤워런 서울’은 서울시 여름 축제인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진하진은 “런닝과 페스타의 조합이 너무나 신선하고 즐거웠다. 모두가 행복해진 행사였다. 내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진하진은 올해 초 격투기 단체 더블지 FC의 라운드걸인 더블걸로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진하진은 앳된 용모와 달리 체육학과 출신의 만능 스포츠 우먼. 태권도 1단, 유도 1단, 합기도 3단의 유단자다.

자격증도 다양해 응급처치 강사를 비롯해서 생활 스포츠 지도자 수영 2급, 수상인명구조원(Life Guard), 스킨스쿠버, 운동 처방사, 유아체육 지도교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진하진은 스포츠로 다져진 건강함과 타고난 화려한 용모로 광고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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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진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