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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원조 미스맥심 박무비가 최근 자신의 SNS에 섹시만점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박무비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절정의 매력을 발산했다. 박무비는 또 ‘#voteform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즐거운 일요일! 투표는 계속 진행중이예요! 매일 1투표! 부탁드립니다아아♥’라는 글도 게시했다.

2015년 미스맥심 출신인 박무비는 현재 맥심 미국 본사에서 진행 중인 ‘Maxim Cover Girl(맥심 커버 걸)’에 참가하고 있다. ‘Maxim Cover Girl’은 전 세계 맥심모델들을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팬들의 투표로 순위가 결정된다. 1년 여의 투표끝에 내년 초에 최종 당선된 우승자는 맥심 월드와이드 판의 커버를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2018년 미스맥심 우현이 9000명의 참가자중 2위를 차지해 큰 화제를 일으켰다. 무용학과 출신의 박무비는 무용으로 다져진 탄탄함과 글래머러스함으로 많은 남성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8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박무비는 방송과 패션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GX강사로 활동하며 피트니스를 적극 전파하고 있다. 또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판매하는 등 다재다능함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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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박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