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류중일 감독 "3차전 잘 막았다…MVP 진해수"
  • 입력 2019-10-09 17:47
  • 수정 2019-10-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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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류중일 감독 \'2차전과 같은 라인업\'

LG 류중일 감독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LG 류중일 감독 = 선발 케이시 켈리가 6회까지 잘 막아줬다. 본인이 더 던지겠다고 하더라.(웃음) 뒤에 나온 진해수, 정우영 마지막 고우석까지. 한 차례 위기는 있었지만 잘 막았다고 생각한다. MVP 꼽으라고 한다면 진해수를 꼽고 싶다. 좌타자들도 잘 막았다. 타선에서도 채은성의 홈런으로 시작해서 오지환 희생플라이, 페게로 추가 홈런 전부 다 잘했다. 고우석은 9회에 무조건 투입할 생각이었다. 오늘 계기를 통해 앞으로도 잘 던져 줄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1사 2, 3루 상황에 동점타를 맞았다면 앞으로 힘들었을 것 같은데 오늘 잘했기 때문에 괜찮다. 오지환은 본인 움직임에 대해서는 괜찮다고 했다. 통증이 더 있을 수 있으니 다음 경기 선발 여부는 그 때 가서 결정해 보도록 하겠다. 만약 오지환이 투입된다면 타순 조정을 해야할 것 같다. 키움 최원태가 선발로 나온다면 오지환을 2번에 넣어야 할 것 같다. 박용택이 밸런스가 좋지 않다. 그 부분도 회의를 해서 페게로와 박용택 선발 여부를 다시 논의해야 할 것 같다. 선취점도 좋았지만, 따라가는 과정이 좋았다. 다음 경기에서 지면 끝이기 때문에 차우찬과 윌슨 모두 기용할 가능성도 있다. 임찬규가 선발인데 3, 4회까지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총력전을 펼치겠다.
younw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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