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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6년만에 코드 시리즈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1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레이디스 코드 새 앨범 ‘CODE#03 SET ME FREE’ 컴백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앨범은 ‘나쁜 여자’, ‘예뻐 예뻐’에 이어 6년만에 선보이는 레이디스 코드의 6년만 코드 시리즈다.
이날 애슐리는 “두번째 까지만 하니까 찝찝해서 3편을 준비해서 나오게 됐다. 신인으로 돌아간 느낌도 들고, 초창기 레이디스 코드 느낌도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소정은 “금방 빠르고 재밌는 노래로 돌아오고 싶었다. 역시 노래가 신나고 재밌어야 무대에 서는 아티스트도 재밌구나 다시 느꼈다. 좋은 무대 만들거 같고 팬분들도 좋아하실거 같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또 주니는 “역대급으로 신나고 재밌고 빠르고 힘든 곡이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