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김소연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소연은 가을 감성이 묻어나는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FW 시즌에 맞는 버건디, 그레이 등 톤 다운된 컬러 아이템으로 페미닌한 룩을 완성해 품격 있는 비주얼을 드러냈다.

특히 여기에 세련된 가방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더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을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컬러감의 플랩 토트백과 라운드 쉐입에 핸드 스티치 디테일이 눈에 띄는 호보백으로 감각적이면서 절제된 무드를 연출했다.

화보 속 김소연의 가을 룩을 완성해준 가방은 핸드백 브랜드 0914의 19 FW 컬렉션 아이템으로, 독특한 실루엣과 디테일을 통해 색다른 분위기와 스타일링의 재미를 선사한다. 엄선된 최고 품질의 이탈리안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착용할수록 가죽 본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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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0914(공구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