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기자] 강하고 냉철하게 스포츠 이슈를 분석하는 뉴스서울의 '강냉이'입니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22일 손흥민이 세계 최고 축구선수에게 수여 되는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발롱도르 투표는 전 세계 180여 개국 기자단 투표를 통해 진행되는데요, 언론사별로 최종 후보 30인 가운데 1~3순위(1순위 5점, 2순위 3점, 3순위 1점) 선수를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지금까지 한국 선수가 발롱도르 투표에서 표를 얻은 적은 없다고 합니다.


1992년 스웨덴 유럽축구 선수권을 취재한 스포츠서울은 2006년부터 한국을 대표해 발롱도르 투표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발롱도르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스포츠서울, 손흥민에게 발롱도르 점수를 줘야 할까요?


이와 관련해 스포츠서울 축구부장 김현기 기자와 축구 담당 정다워 기자의 찬반 토론이 있겠습니다.


Q. 손흥민에게 발롱도르 점수 줘야 할까?


Q. 점수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들었다. 이유는?


Q. 애국 투표 아닌가? 요즘은 더욱 애국 베팅이나 투표를 하지않는 시대인데.


Q. 손흥민이 다른 나라 기자들의 표도 받을 수 있을까?


Q. 손흥민은 0점을 받아야 한다는 뜻인가?


Q. 어떤 선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으로 예측하는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출연 | 김현기 정다워기자 silva@sportsseoul.com

영상 | 박경호기자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