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매체 "류현진, 올해만 보면 윌러·범가너 보다 위"
  • 입력 2019-11-09 16:34
  • 수정 2019-11-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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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류현진이 2013년 9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원정경기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미국 ML(메이저리그) 매체가 FA(프리에이전트) 선발투수 톱5 내에 자리한 류현진, 잭 윌러, 매디슨 범가너를 평가했다.

ML 트레이드 루머스 닷컴은 9일(한국시간) 게릿 콜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이번 FA 시장 선발투수 톱2로 지정하며 류현진, 윌러, 범가너가 그 뒤를 다툴 것으로 예상했다. 셋의 장점과 담점을 나란히 나열한 가운데 2019시즌 선발 등판 결과만 보면 류현진이 가장 뛰어나다고 봤다. 다음은 ML 트레이드 루머스 닷컴의 류현진 평가.

올해만 놓고 보면 류현진이 윌러와 범가너보다 뛰어난 실점 억제 능력을 보였다. 류현진은 올해 182.2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32, FIP(수비무관 평균자책점) 3.10, 9이닝당 탈삼진 8.03개, 9이닝당 볼넷 1.88개, 그라운드볼 확률 50.4%를 기록했다. 이렇게 선발 등판 결과만 보면 류현진은 윌러와 범가너보다 나은 넘버원 투수다. 하지만 류현진의 나이와 부상경력이 FA시장에서 위험요소로 평가 받고 있다. 류현진은 2015시즌 전체를 결장한 후 2016시즌 4.2이닝, 2017시즌 126.2이닝, 그리고 2018시즌 82.1이닝 소화에 그쳤다.

이 매체는 윌러에 대해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토미존 수술로 인해 부침을 겪었다. 하지만 최근 두 시즌 동안에는 가장 생산적인 선발투수 중 한 명이다. 2시즌 연속 180이닝 이상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4점대 이하, fWAR 4.0 이상을 기록했다”고 적었다. 이어 “윌러의 패스트볼과 커브의 회전수는 평균 이상이다. 강한 타구를 허용하는 비율도 리그 정상급으로 낮다”고 평가했다.

범가너를 두고는 “포스트시즌에서 전설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2016년 이후로는 한 번도 포스트시즌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범가너는 팀을 이끄는 선발투수의 모습에서 다소 후퇴했다. 그래도 범가너는 어느 팀이든 선발진에 포함시키기를 바라는 투수다. 2019시즌 이전에 부상을 당한 경력도 있으나 올해 207.2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90, 9이닝당 탈삼진 8.8개, 9이닝당 볼넷 1.86개를 기록했다. 패스트볼과 커브의 회전수 또한 리그 정상급”이라고 썼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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