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X김나영' 차트조작 의혹->법적 대응, 음원사재기 논란ing[종합]
  • 입력 2019-12-02 15:24
  • 수정 2019-12-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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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양다일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가수 양다일과 김나영이 자신들을 향한 음원사재기 의혹에 대해 강경대응을 밝혔다.

김나영, 양다일이 함께한 듀엣곡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은 지난 1위 발매 후 멜론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아이유의 ‘블루밍(Blueming)’, ‘겨울왕국2’ OST, 노을, 마마무, 엑소, 악뮤 등 쟁쟁한 아티스트를 제치고 1위에 올라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양다일이 소속된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는 자신의 개인 SNS에 음원차트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브랜뉴뮤직은 절대 떳떳하지 못한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라고 즉각 반박했다. 이어서 “오랜 시간 천천히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온 다일이와 그 시간동안 함께 고생해준 전 브랜뉴뮤직 스텝들의 노고를 훼손하는 언행은 앞서 공지했듯 더이상 용납하지 않고 선처없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라고도 덧붙였다.

김나영의 소속사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측도 “부끄럽거나 떳떳하지 못한 행위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라며 “김나영은 2012년 ‘홀로’로 데뷔 이후, 오로지 대중들에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8년이란 시간 동안 음악만을 바라보며 천천히 또 꾸준히 달려왔다”며 “그 노력과 열정을 평가절하하는 일부 시선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좋은 음악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려야겠다는 마음은 지금이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가수 개인에 대한 모독, 심지어 안타깝게 떠나간 고인들을 언급하는 도를 넘는 악의적인 행위는 더 이상 묵과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박경이 쏘아올린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실명이 거론된 아티스트는 강경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 새롭게 음원차트에 상위권에 오른 아티스트도 축하보다는 의혹이 먼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쪽은 음원사재기를 의심하고 있고 다른 한편은 강하게 이를 부인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의혹을 제기하는 측이 말하는 음원사재기는 바이럴 마케팅까지 포괄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어 일정 부분 구분을 짓고 생각을 해봐야 한다. 음원사재기는 수많은 음원 플랫폼 아이디를 확보해 해외 서버를 통해 속칭 스트리밍을 돌리는 불법적인 행위이고 바이럴 마케팅은 커뮤니티,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홍보를 하는 방식이다.

현재 업계 관계자를 비롯한 많은이들이 바이럴 마케팅에 대한 실효성과 이 과정에서 편법적인 행위와 이를 넘어선 불법적인 음원 사재기가 이루지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를 포괄적인 음원사재기로 칭하고 있다. 반면 법적대응에 나선 측은 앞서 정의내린 실제 아이디 등을 이용한 불법적인 ‘음원사재기’만을 이야기 하고 있어 이에 대한 조정도 필요해 보인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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