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미나가 헬스장에서 몸매를 뽐냈다.

지난 18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헬스장. 셀카. 복근 실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몸에 붙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힙업이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지난 2018년 무려 17세 연하의 류필립과 결혼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나 몸매 좋네", "류필립의 그녀", "40대 몸매라니 믿을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남편인 가수 류필립과 함께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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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