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메이저리그 신입생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순조롭게 팀에 적응하고 있다.

김광현은 지난 12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위치한 로저딘 쉐보레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의 빨간 유니폼을 입고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김광현은 캐치볼과 불펜 피칭, 수비 훈련 등을 통해 본격적인 팀 훈련에 돌입했다. 훈련 후 귀가 중 친절하게 팬에게 사인해주는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촬영 | 서장원기자 superpower@sportsseoul.com

편집 | 박경호기자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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