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영상 조윤형기자]한화 이글스가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한화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 위치한 레드 마운틴 베이스볼 콤플렉스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워윅 서폴드는 불펜 피칭을, 이용규는 배팅 훈련을 소화했다. 서폴드의 투구를 지켜본 한용덕 감독은 "나이스"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한편 한화는 메사에서 내달 9일까지 평가전 위주의 캠프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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