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박민영이 청순한 미모와 달리 섹시함을 풍겼다.


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패션쇼에 셀럽으로 참석한 박민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담긴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에 팬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민영 의외네", "청순글래머의 정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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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