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과거행적 논란 2명 제외 6명으로 첫 방송 강행, 편집으로 정리?
  • 입력 2020-03-26 10:25
  • 수정 2020-03-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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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방송 시작도 전에 일반인 출연자들의 인성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채널A ‘하트시그널’측이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25일 첫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3’는 남자 넷, 여자 넷 총 8명의 출연자들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함께 지내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쌓아가는 데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일반인들이 출연하다보니 매 시즌 출연자들의 과거행적이 돌출되며 각종 논란이 불거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8명의 출연자 중 3명이 논란에 휩싸이며 과연 방송이 제대로 나갈 수 있을지 우려의 시선이 더해졌다.

하지만 25일 첫 방송을 내보내며 논란은 논란대로 두고 방송을 강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첫 방송에는 천인우 정의동 서민재 이가흔 임한결 박지현 등이 출연했다. 김강열과 천안나 등 거센 인성논란이 일었던 두 사람은 출연하지 않았다.

논란이 컸던만큼 두 사람을 추가 편집을 통해 잘 오려냈을 가능성도 있다. ‘하트시그널3’ 측은 이미 시즌 전체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이 나간 후 출연자 이가흔에 대한 논란이 또 다시 불거졌다.

앞서 이가흔의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은 지난 14일 “이가흔은 매 학기 타깃을 돌려가며 따돌림을 주도했고 거슬리는 아이들은 모두 희생양이 됐다”라며 학교폭력을 주장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하지만 이후 “사실과 다르다”는 또 다른 동창생들의 증언 또한 이어졌다.

이가흔 외에도 김강열과 천안나도 구설에 휘말렸다. 김강열은 가수 승리 정준영 단톡방 사건의 시발점이었던 클럽 ‘버닝썬’과 관련해 루머가 있었고, 천안나는 대학재학 시절 후배들에게 막말 등 인격모독을 일삼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한편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지난 16일 “제작진은 일반인 출연자 이슈와 관련해 지난 며칠간 여러 채널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그 결과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달랐다”면서 “방송 전 출연자들과 관련한 여러 가지 논란이 있는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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