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BS 간판기자 마리아 머케이더 코로나19로 뉴욕서 사망
  • 입력 2020-03-30 15:09
  • 수정 2020-03-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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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머케이더

미국 CBS뉴스에서 30년간 일해온 간판기자 마리아 머케이더가 코로나19로 29일 미국 뉴욕에서 사망했다. 출처|CNN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미국 CBS뉴스의 베테랑 기자 마리아 머케이더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 향년 54세.

CNN은 30일 “CBS의 유명 기자였던 마리아 머케이더가 29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투병 중 뉴욕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머케이더는 CBS에서 30년간 일했으며, 최근에는 전략총괄책임자로 근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문제로 지난 2월말 병가를 떠났던 그는 결국 회사로 돌아오지 못했다.

CBS 측은 “머케이더는 암과 관련 질환으로 20년 넘게 투병생활을 해왔으며 셀 수 없이 많은 수술과 치료를 견뎌야 했다”면서 “병마와 싸우면서도 그녀는 매번 치열한 뉴스의 현장으로 복귀했고, 그런 그녀의 모습은 동료와 가족들에게 희망이자 영감이었다”고 평가했다.

CBS 뉴스의 국제부장으로서 머케이더는 영국 다이애나비 사망, 미국 뉴욕 9·11테러 등 굵직굵직한 국제뉴스를 다루기도 했다.

머케이더의 비보를 전한 CBS 댄 래더 회장은 “너무도 가슴 아픈 소식, 오랜 시간 동료이자 친구였던 마리아 머케이더가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투지와 품위의 모범이었으며 CBS뉴스의 사명을 상징하는 존재였다. 많은 미국인들이 그녀의 노력을 통해 세계를 배웠으며, 이제 그녀의 상실로 우리의 세계는 조금 더 작아졌다”라는 조사를 남겼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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