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치어리더 배수현이 치명적인 상의 탈의 뒤태를 선보였다.


배수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보정. 운동은 그냥 습관. 하면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수건으로 몸을 살짝 가린 채 뒤태를 뽐내고 있다. 무보정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잘록한 허리와 성난 애플힙, 탄탄한 팔이 시선 사로잡는다. 각종 머슬마니아 대회를 휩쓴 머슬퀸다운 선명한 근육이 인상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너무 멋있어요", "의지의 결과겠죠. 대단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년 차 치어리더 배수현은 피트니스 선수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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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