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가수 태민. 출처|태민 SNS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는 샤이니의 막내 태민이 7월 컴백을 예고했다.

5일 SM엔터테인먼트는 “태민이 7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신곡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솔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태민의 솔로 컴백은 지난해 2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원트(WANT)’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SM 연합팀 슈퍼엠(SuperM) 활동 이후 모처럼만의 솔로 활동이기도 하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2018년 12월 온유를 시작으로 키, 민호 등이 차례로 군에 입대하며, 잠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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