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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란다커. 출처|미란다 커 개인 SNS

[스포츠서울]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패션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미란다 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고 촬영한 화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흰색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긴 팔다리로 모델 포스를 뽐냈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의 화보가 게재된 잡지는 미국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을 담은 잡지 ‘오션 드라이브’로 1993년 창간됐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7년 전세계 2억명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의 CEO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미란다 커는 앞서 지난 2010년 배우 올란도 블룸과 결혼했으나 3년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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