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모델 신재은이 햇볕에 익은 몸을 공개했다.


신재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o hot!!!! 살려줘요!!!! 5시간 땡볕 촬영 결과 비키니 라인으로 익어버렸어요..!! 너무 아프구 따가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속옷 사이로 빨갛게 익은 몸을 드러낸 채 셀카를 찍고 있다. 볼륨 넘치는 몸에 비키니 자국이 선명하게 새겨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재은은 지난해 11월 깜짝 결혼 발표 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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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재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