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의 벽' 비디치가 꼽은 EPL 출신 공격수 4인 "크라우치·드로그바·수아레스·아구에로"
  • 입력 2020-08-02 08:57
  • 수정 2020-08-02 08:57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url
캡처_2020_08_02_08_54_55_252

맨유 시절 비디치. 출처 | 비디치 SNS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네마냐 비디치(39)가 현역시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맞붙었던 뛰어난 공격수 4명을 꼽았다.

비디치는 ‘애슬레틱’을 통해 자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뛸 때 인상 깊었던 공격수 4명을 선정했다. 피터 크라우치, 디디에 드로그바,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이름을 올렸다.

비디치는 지난 2006년 1월 맨유로 이적해 2014년 여름까지 맨유에서 수비진 한 축을 형성했다. 리오 퍼디난드와 함께 탄탄한 수비력을 발휘했다. ‘통곡의 벽’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그의 활약에 맨유도 당시 승승장구하기도 했다.

비디치는 가장 먼저 크라우치를 선택했다. 그는 “2m 신장을 가진 선수는 처음 봤다. 그를 보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벨라미가 측면에서 뛰고 크라우치가 공중에서 우위를 점했다. 상대하기가 정말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두 번째는 첼시에서 맹활약한 드로그바. 비디치는 “수비수들의 생각을 모두 읽을 정도로 매우 영리한 선수였다. 그는 항상 미리 생각하고 움직였다. 일관성 있게 중요한 골을 많이 넣었다”고 높게 평가했다. 수아레스와 아구에로에 대해서도 “어디로 공격해올지 알고 있어도 막기 까다롭다. 순식간에 플레이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beom2@sportsseoul.com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url
오늘의 핫키워드

많이 본 뉴스

  1. 1. 피트니스스타에서 1위한 개그우먼 김혜선,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
  2. 2. '가죽+망사 스타킹' 김나희, 과감한 코스프레
  3. 3. "더 신중하겠다" 김태균, (여자)아이들 외국인 멤버 희화화 논란 사과
  4. 4. '누구 맘대로 왁싱?' 안영미, 日왁싱숍 세미누드화보 무단도용에 분노
  5. 5. 日 국민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 미성년자와 호텔투숙 논란 "미성년자 인지 못해"
  6. 6. '미스터트롯' 콘서트, 공연계 활력 불어 넣을까[SS뮤직]
  7. 7. [단독]정미애·김소유, MBN 음악예능 '로또싱어' 출연 확정
  8. 8. 대학원생 박소현, 바니걸 컨셉으로 미스맥심 14강에 안착해
  9. 9. "사과하는거야 싸우자는거야"… 유튜버 보겸 '뒷광고' 사과 영상에 누리꾼 '어리둥절'[SS톡]
  10. 10. 뮤지컬 신예 김준영, '루드윅' 출연 중 클럽출입으로 뭇매

인기만화더보기

영상더보기

포토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