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스콜스, 지역 격리 규정 어기고 아들 생일 파티 열었다가 뭇매
  • 입력 2020-08-02 09:25
  • 수정 2020-08-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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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2 09;21;50

캡처 | 아론 스콜스가 술에 취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폴 스콜스(46)가 영국 사회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에 따르면 폴 스콜스는 지역 사회의 코로나19에 따른 봉쇄 규정을 위반하고 첫째 아들 아론 스콜스의 생일 파티를 7시간 동안 열었다. 영국 북서부 전역에는 다른 사람의 집이나 정원에서 파티가 일절 금지됐지만 스콜스는 아들을 위해 오후 7시부터 새벽 2시 30분까지 파티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파티에 참석한 이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무시하고 음주가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해당 모습이 일파만파 퍼지자 스콜스의 행동을 두고 TV 프로그램에서 논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앤드루 브리건 하원의원은 스콜스의 행동이 나쁜 본보기가 됐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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