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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모델 정유나가 표지를 장식한 남성 잡지 맥심(MAXIM) 8월호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어 화제다.

‘여름 비키니 화보 특집’으로 꾸민 맥심 8월호는 모델 정유나를 표지 모델로 발탁해 발매 전부터 온라인에서 큰 이슈였다. 표지 모델 정유나는 팔로워가 55만 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로, 모델뿐 아니라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연, 최근에는 카레이서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맥심이 발매한 8월호 A형과 B형 두 버전 중 정유나가 노란 비키니를 입고 있는 화보를 표지로 한 B형은 이미 대형 온라인 서점 알라딘과 인터파크 도서에서 모두 품절된 것으로 확인됐다. 맥심 8월호는 출간 2일 만에 온라인 서점 판매 순위 상위권에 진입, B형부터 온라인 서점에서 빠르게 품절되면서 단기간 차트 1위 석권과 품절,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

정유나의 팬들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찾아와 “사진마다 다 예쁘시네요. 저 심장 잡구있어요오”, “유나님 아니면 제가 맥심 살일이 있을까요?”, “완판 갑시다!!!”, “꺄 언니 사랑해여 (예쁘면언니)”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모델 정유나는 “나도 (품절된) 노란 비키니 표지가 더 맘에 든다”라고 맥심에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정유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