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 제공|컬럼비아

배우 남주혁. 제공|컬럼비아

배우 남주혁. 제공|컬럼비아

배우 남주혁. 제공|컬럼비아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 배우 남주혁이 현실적인듯 비현실적인 ‘남사친’ 느낌이 물씬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의 전속 모델 남주혁이 2020 가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폴 인 플리스(Fall in fleece·양털에 빠지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돼 남주혁이 플리스 소재의 옷을 입고 자전거 및 스케이트보드를 타거나 캠핑을 떠나는 등 도시와 자연을 넘나들며 가을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남주혁은 캐주얼한 후드형 플리스부터 유니크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셀파 자켓까지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아웃도어 룩을 그만의 느낌으로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남주혁은 올 하반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과 tvN 새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한다.

eunja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