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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비대면 콘서트 후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발그레하게 상기된 표정과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9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원스 고마워요. 오늘도 좋은 에너지 받고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단체 사진과 셀카가 올라왔다.
사나, 지효, 나연, 다현, 모모가 함께 찍은 단체사진, 모모-다현, 모모-나연, 나연-채영이 각각 찍은 커플 사진, 쯔위-모모-다현이 찍은 사진 등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의 다정한 사이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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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가 모모, 다현과 찍은 사진에서 셋은 한 손을 볼에 대고 윙크를 하며 장난스러운 포즈와 귀여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수고했어요”, “푹 쉬어요!”, “공주님들” 이라며 그들을 응원했다.
한편 걸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9일 ‘트와이스 월드 인 어 데이’(TWICE World in a day)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이 취소된 뒤 열린 첫 콘서트다.
eunja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