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가수 김완선. 출처|김완선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가수 외에 ‘고양이집사’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김완선이 일상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10일 자신의 SNS에 “우리 꼬맹이랑~ #꼬맹이 #쟁반짜장”이라는 글과 함께 갈색 줄무늬 고양이 ‘꼬맹이’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갓 샤워를 마치고 메이크업 중이었던 듯 헤어캡을 쓰고있는 상태였지만, 어깨 너머 선반에 앉은 고양이를 바라보는 표정만은 한없이 자애로워 ‘집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나이를 짐작하기 힘든 주름 없는 피부와 우아한 넥 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김완선
MBN‘비행소녀’에서 가수 김완선이 공개한 반려 고양이들. 출처|MBN

김완선은 2018년 방송된 MBN‘비행소녀’에서 유기묘 6마리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 4월 새 앨범 ‘2020 김완선’을 발매하고 ‘옐로우(Yellow)’로 활동했다.

SBS예능 ‘불타는 청춘’에도 출연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