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왼쪽부터 가수 영탁과 임창정. 출처|영탁 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대한민국 트롯 열풍의 주역 가수 영탁이 ‘성공한 덕후’의 일상을 과시했다.

영탁은 12일 자신의 SNS에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문구와 함께 선배 가수 임창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평소 동경하던 선배와 함께 TV 조선 예능 ‘뽕숭아학당’ 을 촬영해서 행복한 모양이다.

사진 속 영탁은 평소보다 한껏 올라간 광대와 입꼬리로 감격스러운 순간의 감정을 표현했다.

자신을 ‘성덕’(성공한 덕후)라고 지칭한 그는 ‘감사 또 감사’라는 해시태그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뽕숭아학당’ 14회에 출연한 영탁과 임창정은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다’를 함께 부르며 환상의 호흡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iru042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