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넘어 시청률 53%"…이장우, '오!삼광빌라!'로 흥행명성 잇는다[종합]
  • 입력 2020-09-16 15:07
  • 수정 2020-09-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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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주말극으로 돌아온 이장우가 흥행 3연타에 도전한다.

16일 오후 KBS2 새 주말극 ‘오! 삼광빌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이 편안하고 따뜻하고 왁자지껄한 공간에서 함께 하며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 드라마. 이장우, 진기주, 정보석, 김선영, 인교진 등이 출연한다.

핏줄을 나눈 관계는 아니지만 집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살아가는 인물들을 통해 ‘오!삼광빌라’는 ‘가족’의 진짜 의미를 되새긴다. 연출을 맡은 홍성구 감독은 “웃음 70% 눈물 30%다. 웃다가 울고, 울다가 웃는 유쾌한 드라마다”라고 소개하며 “곁에 있는 사람들과 마음껏 이야기하고 밥 먹고 생활하는 일상이 그냥 주어진게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을 요즘 특히 많이 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전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오!삼광빌라!’는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한 ‘하나뿐인 내편’의 이장우와 홍성구 감독의 재회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 감독은 이장우에 대해 “성실하고 믿을 수 있는 연기자다. ‘하나뿐인 내편’에서도 긴 호흡을 함께 하면서 드라마에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능력이 있는 배우여서 이번에도 함께하고 싶었다. 제가 삼고초려 했다”고 강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하나뿐인 내편’에 이어 MBN ‘우아한 가’로 연달아 흥행을 이뤄낸 이장우가 ‘오! 삼광빌라!’로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되는 상황. 이장우는 “‘하나뿐인 내편’에 이어 또다시 주말극을 하게 됐는데, 예전 시트콤 시대에 이어 다시 한번 붐이 일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KBS 주말극을 택한 이유에 대해선 “전작에서 감독님께 많은 가르침을 받아서 이번 작품을 선택할 때 무조건 감독님만 믿고 간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KBS 주말극 또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다. 전국민이 봐주신다는게 KBS 주말극의 매력이지 않나”라며 “‘하나뿐인 내편’보다 더 잘될 거 같은 느낌이 든다. 보시면 시청자분들도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장우가 연기하는 건축사무소 대표 ‘우재희’는 회사를 온전히 책임지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열혈 청년이다. 인테리어 설치 기사 이빛채운 역의 진기주와 티격태격 앙숙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오삼광빌라1
‘오! 삼광빌라!’로 주말 드라마의 첫 주인공 자리를 꿰찬 진기주는 “주변에서 뜨거운 축하와 응원 인사를 받았다. 그만큼 KBS 주말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전연령대가 보는 드라마이기 때문인 거 같다. 사명감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진기주는 “드라마가 사랑스럽게 잘 그려진 거 같다. 모든 인물들이 상처도 있고 갈등도 있지만 금세 또 웃는다. 웃다가 울다가 함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삼광빌라 사장 이순정 역을 맡은 전인화는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서 스태프, 연기자들이 열심히 촬영했다”며 “4년 만의 주말 드라마다. 이순정 역을 제안받고 감독님, 작가님과 드라마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정말 행복했다. 그래서 흔쾌히 수락했다. 이런 엄마로 1년 살아보겠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보석은 “아직 KBS 주말극이 50%를 못 넘겼다고 하더라. 꿈을 야무지게 꿔서 53%를 기록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오! 삼광빌라!’는 오는 19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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