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로 활약 중인 이주연이 '집콕'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반바지에 탱크탑, 재킷 등 화보 의상 자체는 심플했지만, 쭉뻗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포즈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주연은 2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집을 배경으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제가 해보고 싶은 컨셉으로 작업해 보았어요. 좋아좋아. 아직 다른 사진도 남았음..헷"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화보 속에서 그는 회색 소파에 기대 앉은 나른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햇살이 스며드는 창가에 서서 몽환적인 표정을 짓기도 한다.


배경이 역광이 되는 노란색 화면 사진에서는 수많은 표정이 담긴 얼굴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이주연은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올초 방송된 SBS '하이에나'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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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주연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