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결혼 4개월차 배우 이연희가 한층 편안하고 여유로워진 일상 모습을 공유했다.


이연희는 23일 자신의 SNS에 키가 훌쩍 자란 억새와 노랗게 물들어가는 단풍이 눈길을 끄는 골프장 사진을 올렸다.


아스라한 물안개가 깔린 골프장 뷰가 감탄을 자아낼 만큼 아름다워 시선을 빼앗는다.


이연희는 "골프치러 온 건지 단풍구경 온 건지. ㅎ 너무 예쁜 가을"이라며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이에 소녀시대 효연이 "오우 여기 경치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하자 이연희는 "경치라도 보러다니기 위해 쳐야한다"라며 답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6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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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연희 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