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신예스타 한소희가 보이시한 매력 넘치는 영상을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어깨에 닿을 듯 찰랑한 단발에 셔츠, 청바지 차림으로, 농구부 주장언니 같은 쿨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27일 자신의 SNS에 '오후 2시 30분'을 가리키는 시계 이모티콘과 함께 해변을 성큼성큼 걷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가운데, 햇살에 눈을 찡그리며 웃는 한소희의 모습이 더 없이 자유로워 보인다.


흑백으로 촬영돼 더 멋스러운 느낌이 나는 영상에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누리꾼들은 "오늘도 분위기 쩌는 언니" "영화다 영화"라며 감탄했다.


올 상반기 최고화제작 JTBC'부부의 세계'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한소희는 차기작이 가장 궁금한 배우 중 한 사람이다.


최근 방송가의 소식에 따르면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언더커버(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인간수업' 김진민 감독의 신작으로 박희순, 안보현, 이학주 등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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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한소희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