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강지윤기자] 배우 황정음의 이혼 후 근황이 화제다.


이주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 언니들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정음과 이주연,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정음은 회색 상의에 목도리를 두른 채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소 야윈 듯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