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다이어트 약재 판매를 위해 자신의 SNS에 침실 콩트까지 올려 눈길을 끌었다.


28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야시시한 침실 가운을 입고 카메라를 들고는 남편을 유혹하는 연출을 한 뒤 남편이 권하는 약재를 마시는 내용으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함소원이 남편 진화를 "라꽁"이라고 부르며 "빨리"라고 말하며 투정을 부리자 옆에서 머리만 보이는 진화는 "나 졸려서"라며 철벽을 친다.



이에 함소원은 "날잡은 함마님 눈치없는 남편과 오늘밤 어찌될지....."라며 재차 자신의 제품을 홍보했다.


재밌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너무 과하다는 반응도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그만 좀 해라" "왜 이러시나" "말하는게 이상해요" 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 딸 혜정 등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함소원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