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유튜버로 활약 중인 가수 가희가 복근을 확인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가희는 1일 자신의 SNS에 "자꾸 들춰보고 확인해야 정신이 들지. 몸도 마음도"라는 글과 함께 속옷을 끌어올려 아랫배를 노출한 사진을 올렸다.


자기관리에 자극을 받겠다는 목적이었겠지만 깜짝놀랄 만한 과감한 노출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연예계 소문난 춤꾼 중 한명인 가희는 유튜브채널 '가희바이브'를 통해 운동, 몸매관리, 뷰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는 가희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발리를 오가며 살고 있다. 올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자 지난 4월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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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