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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록 보유' 日 고다이라, 1000m 은메달…18일 이상화와 맞대결
  • 입력 2018-02-14 20:33
  • 수정 2018-02-1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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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세계 최고 기록 보유자이자 우승 후보였던 고다이라 나오(일본)가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고다이라 나오는 1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3초82를 기록, 요리엔 테르 모르스(네덜란드)에 0.26초 못 미쳤다.


불과 세 달 전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이번 올림픽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던 고다이라 나오는 올림픽 정상에 오르지는 못한 채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일본의 다카기 미호가 1분13초98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박승희가 1분16초11로 16위, 김현영은 1분16초366으로 18위에 각각 올랐다.


고다이라는 오는 18일 이상화와 여자 500m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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