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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안은재기자]SBS ‘집사부일체’에 대선주자 윤석열, 이재명, 이낙연이 대선주자 빅3 사부로 출연한다.
9일 SBS 측은 “‘집사부일체’에서는 제 20대 대선 출마 선언을 한 대선 주자들과 함께하는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리얼미터와 한국갤럽의 지지율 10% 이상을 차지하는 윤석열, 이재명, 이낙연이 출연한다.
윤석열 방송분은 오는 19일, 이재명 방송분은 오는 26일, 이낙연 방송분은 10월 3일 전파를 탄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이 출연해 사부와 함께 인생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차은우, 신성록 등이 하차하며 유수빈이 새롭게 합류했다.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아래는 SBS 공식 입장 전문‘집사부일체’ 대선주자 빅3 사부로 출연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제20대 대선 출마 선언을 한 대선 주자들과 함께하는 특집 방송을 준비했습니다. 대선 주자들 중 가장 지지율이 높은 세 명의 주자들이 사부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후보들을 선정하기 위해 리얼미터와 한국갤럽의 최근 6개월(2021년 3월~8월) 여론조사를 참고하였으며, 해당 기간 10% 이상의 높은 지지율을 보여준 1위~3위의 대선 주자(윤석열, 이재명, 이낙연)를 지난 4개월 동안 공들여 섭외하였습니다. ‘집사부일체’는 세 사부가 살아온 인생역정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방송 순서는 윤석열(9월 19일), 이재명(9월 26일), 이낙연(10월 3일) 후보 순으로 방송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SBS